2020 Canne Lions: Creative Data Gold Brand: NDR Elbphilharmonie Orchestra Agency: Markenfilm Crossing Hamburg 만일 비발디가, 현대를 살아가고 있다면. 하여 지금의 사계절을 악상으로 표현했다면 어땠을까. 이 캠페인은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. 각 계절의 아름다움과 조화, 그리고 전체적인 어우러짐을 함께 보여주는 비발디의 사계는 환경파괴로 인한 기후변화가 일어나기 전의 각 계절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. 빠르게 진행 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당장 우리가 어린시절 겪었던 각 계절의 정취와, 체감이 지금과 다른것으로 미루어 볼 때, 당시의 사계와, 지금의 사계는 전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게 했다.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이 가장사랑하..